그릇의 겉면은 수작업을 통해

빗살무늬가 새겨져 있고 꽃모양 종지나 공기 뚜껑 손잡이 부분도

작가님의 섬세함이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밥그릇은 뚜껑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인데요.

 죽이나 계란찜등을 담아서 합처럼

사용하시기에도 좋아요.

뚜껑의 포인트가 되는 꽃모양의 손잡이는

실제로 보면 더 예뻐서 갖고 계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제품입니다^^

뚜껑은  뒤집으면  찬기나 음식을 덜어 먹을수 있는

 앞접시 용도로도 사용하실수있어요

공기/11.5X11.5X6.5cm

대접/13.5X13.5X6CM

핸드메이드 특성상 사이즈와 무늬가 조금씩 다를수 있는점

구매전 참고해 주세요.

예로부터 옥은 부귀와 군자를 상징하는 귀한 보속으로써

옥색을 띠는 청자는 옥처럼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설 음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청자에 떡국을 담으면

한해의 부와 건강을 더하지는 의미로 많이 사용합니다.

청자 라고 생각하면 젊은사람들은 조금 올드해 보인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릇 바깥쪽의  빗살무늬가

트렌디하고  모던한 느낌을 줍니다.

백자와 청자 세트로 구매하셔서

부부 공기+대접으로 사용셔도 좋아요.

 도자기는 특성상 표면에 기포나 유약의흐름, 미세한돌기가 발생할수 있으며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모양과 크기의 미세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구매전 신중히 확인해주세요

세척시 부드러운 소재로 닦아주세요(거친 철수세미의 사용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릇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것은 철분이 가마에서 고온소성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것으로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이나 교환의 사유가되지 않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은 품절시 제품의 제작에서 소성까지 15-20일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