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키친에서 정헌진 작가님의

 핸드메이드 도자기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정헌진(1968~)

 

단국대학교 도예학과졸업

대한민국 공예대전 입선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특선외 다수

세계 도자비엔날래 다수참가

청주 공예대전 다수참가

 

중국 시박시 한중문화교류전 전시

중국 북경 한중 문화교류전 전시

중국 이상 한중 문화교류전 전시

 

2013 롯데갤러리 초대전(세월을 담다) 개인전

2015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특선

 

 

 

정헌진 작가님의 그릇들은 이미 호텔이나 한정식 식당에서도

사용하고 있을만큼 인기가 좋아요

 

 그릇의 겉면은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빗살무늬를 만들어서

단조움을 없애고 그릇의 끝쪽에 있는 도트 무늬는

붓터치가 아닌 도자기를 파낸후  흑토로 메워서  유약을 바른  

상감기법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랍니다.

 

상감기법은 잔손질이 많아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기술이 없으면 문양이 녹아 유약이 번질수도  있는까다로운 작업입니다.

그만큼 핸드메이드 그릇만의 정성이 느껴지는  가치 있는 그릇이랍니다^^

 

 

 

 도자기는 특성상 표면에 기포나 유약의흐름, 미세한돌기가 발생할수 있으며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모양과 크기의 미세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구매전 신중히 확인해주세요

 

세척시 부드러운 소재로 닦아주세요(거친 철수세미의 사용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그릇에 검은 점처럼 보이는것은 철분이 가마에서 고온소성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것으로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이나 교환의 사유가되지 않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은 품절시 제품의 제작에서 소성까지 15-20일 정도 소요됩니다.

 

 

 

 

 

 

징접시도 원형접시처럼 음식을 담기 쉽게 중앙이 살짝 옴팍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징접시는

 

작가님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상감기법 도트무늬와 빗살무늬는

한식은 물론 양식,일식,중식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