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빛의 흙이 묵직한 느낌을 주는 전상근 작가님의 흑자 원형 징 접시 입니다.


뒤집어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여백을 살려서 플레이팅 하시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품입니다.




흑유 도자기가 백자에 검은 유약을 발라 옷을 입힌 것이라면

흑자는 검은 흙으로 빚어 더 깊은 매력을 주는 제품입니다.


귀얄 기법으로 표면에는 가는 붓 자국을 내고 유약을 적게 발라 깊이감을 더 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시는 전상근 작가님의 백자 그릇들과 같이 사용하시면

 흑과 백의 대비가 되어 더욱 멋스러우며  가정이나 쇼룸에서  오브제로 사용하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전상근  작가님의 작업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며

하나의 제품이 완성 되는데 최소 2주에서 한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 될수 있습니다.


급하게 사용 하실분들은 꼭 고객센터로 문의 후 구매 해주세요.








작가 : 전상근
소재 : 도자기 
사이즈 : 215 x 215 x 15-20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