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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 자개소반

작성자 여****(ip:)

작성일 2020-07-04 16:53:52

조회 64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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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민만 6개월 했어요. 작년부터 소반을 서치하다가 자개소반이 아닌 민무늬소반을 주문하려다가 고민하고 고민하다 이왕 살거 특별한 자개소반으로 결정하기 까지..아주 오랜시간 지났네요.작은소반 하나를 구입하려는데 금액으로 망설이고 화려한 무늬로 다시 고민했지요.

택배박스에 고가도자기라고 쓰여 있는 거 보고 아이가 비싼 도자기 샀냐고, 백자야?청자야? 묻더라구요~

사이즈는 제일 큰사이즈이지만 두명이 간단하게 술한잔 하거나 차한잔 마실 수 있는 크기예요.
다리가 접히는 소반을 구입하려다 이제품을 선택한 건 접히는 소반은 다리높이가 너무 낮아서 불편할 것 같았어요.
개다리 모양도 이쁘구요.

자개디자인은 화려하지만 바탕이 검정색이라 튀거나 그러지 않아요. 다만 자개에 집중된 마감으로 다리에 옷칠의 흘러내림이 보입니다.
낮3시에 홍차한잔을 자개소반과 함께 하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저처럼 오랜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주문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참고로 우리 큰아이 고딩이 너무 이쁘답니다~

첨부파일 20200703_172009.jpg , 20200704_165237.jpg , 20200704_164959.jpg , 20200704_1651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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