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을 지을때 넘침을 방지하는

속뚜껑이 포함되어 있는 이어온기

시리즈중 춘분을 소개합니다.

투박한 다른 이어온기들과는

다른 귀여운 모양이 특징이라 개인적으로도

소장하고 싶었던 제품이랍니다.

솥밥을 지을때 가장 만족도가

있었던 제품으로 속뚜껑이 잘

안잡힌다는 평이 있었는데

속뚜껑 손잡이의 높이가 높아져서

별 무리 없이 집으실수 있어요

밈뚝배기의 제품은 전통적이고 

손으로 만들어진 수공예 품으로,

 이현규와 정원섭 선생님의 20년 이상의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원시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기계적인 과정을 최소화하고, 

모든 제품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제작합니다.

 각 제품은 손으로 직접 만들어져서, 동일한 모양, 크기, 유약 두께 등이 

제작할 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공예품은 고유하며 개성을 지닌 작품들로, 

제작자의 애정과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동일하게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작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진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밈뚝배기는  내열토의 특성상 휘어짐이 많아

유약이 흘러 진하지 않거나 희미할수 있습니다

4월의키친에서는 정품만을 판매합니다.

지름 14cm 높이 18cm

이어온:기는 우리나라 산청지역에서

채굴한 흙을 바탕으로 밈의 제작 방식에 맞도록

특수 배합하여 흙을 빚습니다.

세계의 광물(천연으로 땅속에 있는 무기물)로

조합한 고유한 밈의 유약을 입혀 환원,산화인

번조 방식을 형태의 특성에 따라 1250도를

거친후 여섯가지의 자연을 품을 빛깔로

완성한 온기로 사계절을 담은 이름입니다.

온기의 유약은 원적외선이 많이 방출되는

철(fe)를 포함한 금속산화물의 영향으로

음식맛의 풍미를 더해주며  음식이

쉽게 식지 않아  따뜻하게 드실수 있어요^^

전기레인지나 인덕션에서 사용불가능

가스레인지에서만 사용하실수있습니다

밈뚝배기는 제작하는데 최소 3주 정도

소요되는 제품이라 입고된 제품 소진후

3주 정도 기다리셔야 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