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은 가볍지만 강도 높은 조합토로 만들어 약하지  않은 김희종 작가님의 분청 앞접시 입니다.

그릇안쪽이 살짝 옴팍 하게 되어 있어 앞접시나 찬기로 사용하기 좋아요.

                                                                                                                   접시의  테두리는 유약을 바르지 않아 도자기 그릇의 멋을 살리고

 의도적으로 만든 크랙무늬와  군데 군데 눈에 띄는 철분점이 자연미와

소박한 매력이 있으며  다양한 음식을 이질감 없이 담아내실수 있어요

백자나 청자와 섞어서 사용하셔도 잘 어울리며

분청 라인으로만 구성 하셔서 식탁을 연출하셔도 멋스러워요^^

(분청의 검은 철분점은 불량이 아니므로 구매전 참고해주세요)

made in korea

재질 조합토, 청화유

15.5X15.5 X1.5cm

그릇에 보이는 선은 깨진것이 아니라 흙을 잘라낼때 생기는것으로

하나의 무늬로  분청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