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빛의 흙이 묵직한 느낌을 주는
전상근 작가님의 소반 형태의 원형 굽다리접시 입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소 사이즈가 입고 되었습니다.
디저트,한식,일식등의 음식을 멋스럽게 연출 하실 수 있습니다.
흑유 도자기가 백자에 검은 유약을 발라
옷을 입힌 것이라면
흑자는 검은 흙으로 빚어
더 깊은 매력을 주는 제품입니다.
귀얄 기법으로 표면에는 가는 붓 자국을 내고
유약을 적게 발라 깊이감을 더 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시는 전상근 작가님의
백자 그릇들과 같이 사용하시면
흑과 백의 대비가 되어 더욱 멋스러우며
가구나 진열장에 올려 놓아도
오브제로 사용하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S) 65 x 65 x 50 (mm)
전상근 작가님의 작업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며
하나의 제품이 완성 되는데 최소 2주에서
한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 될수 있습니다.
급하게 사용 하실분들은
꼭 고객센터로 문의 후 구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