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희종님은 백하소지를 물레성형하거나 슬립 캐스팅 하는

기법으로 얄간 이운 듯한 형태의 백자를 만듭니다.


도자기그릇 이라고 생각하면 예전에는 그릇장에만

고이 모셔놨다가 손님 오시면 내놓는 그런 어려운 그릇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의 제품들은 트렌디하고 대중적인것들이 많아요.


요즘 매트한 그릇들이 인기가 많았잖아요.


무광 느낌이 감성적이고 예쁘긴 한데 사용하다보면

커트러리가 닿는 부분은 그릇이 상처가 나서 안타까울때가 많았는데요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릇의 겉면은 매트한 유약을

안쪽은 투명유약을 발라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물방울 모양의 타원볼은 깊이감이 있어 죽,물김치

샐러드 국물 있는 반찬등을 담아서 다양하게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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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

재질 슈퍼화이트,투명유



크기  가로 13cm 세로 11.5cm 높이 6.5cm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제품마다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를수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재고 소진시 7-20일정도의 기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사용 하실 분들은

고객센터로 문의 후 구매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