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빛을 띄는 진사유약은 유약중 다루기  가장 힘든 유약에 속하며

 고난이도의 경험에서 나온 실력이 없으면

 색을 제대로 표현할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마에서 구울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진사유약의 특성상 요변이 심하여  똑같은 유약을 발라도

 백자바탕이 보이기도하고 검붉은색 맑은빛깔등

똑같은 색이 없어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이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붉은 계열의 접시는 처음 써봐서 음식을 담았을때

어떻게 표현이 될까 궁금했는데요.


가을 낙엽이 물든것 처럼 식탁에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구요

평소에 백자위주의 그릇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포인트로 사용하시기 좋아요

 

타원찜기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제품인데요.

 

음식을 담았을 때 더욱 돋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메인음식이나 죽,탕 등을 담아서 다양하게 연출해보세요

 




made in korea


백자토/백자유


가로 22cm 세로 16.5cm 높이 4.5cm (뚜껑 미포함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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